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엔리케/FC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 (문단 편집) === 바르셀로나에서의 스타일 및 평가 === > '''공격진에 [[MSN(축구용어)|MSN]]을 배치한 후에 "[[아브라카다브라]]!"라고 외칩니다.''' > ---- > '''루이스 엔리케'''[* 농담같지만 엄연히 실제로 한 인터뷰다. 물론 자신의 능력이 선수빨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MSN의 위대함을 나타내기 위한 의도에서 한 말이다.] 잘 풀릴 때는 로테왕 갓루초, 안 풀릴 때는 선수빨 [[조광래|루광래]]. 2014-15 시즌 바르사 감독 부임 첫 시즌만에 [[트레블]]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엔리케는 당시 친구이기도 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 바르셀로나의 위엄을 재현하며 일각에선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, 시즌이 지날수록 평가가 하락하며 2016-17 시즌 종료 이후엔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. 그래도 데뷔 시즌은 트레블, 다음 시즌은 더블, 그다음 시즌은 우승컵을 하나 들어올리며 무관은 귀신같이 피해갔다. 그래서 여러가지로 꾸레들에겐 애증을 동시에 준 감독이었으며,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나 장단점이 매우 갈리는 편이었다. 비판측은 본인의 고집과 무전술[* 당연히 무전술까진 아니었지만, 사실 엔리케는 매니지먼트에 강점이 있었지 전술에 강점이 있는 감독은 아니었다.], 유스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하고 쓰는 선수만 쓰는 인색한 기용 문제[* 양아들 문제도 있었다. 특히 [[제레미 마티유]]와 [[안드레 고메스]]. 마티유의 실력은 꾸레들의 눈을 썩게 하고도 남았는데, 요상하게도 마티유보다 괜찮았던 [[마르크 바르트라]]는 거의 쓰지 않았다. 고메스의 경우엔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, 바르사의 스타일과도 맞지 않았고, 그를 총애하면서도 정작 선수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포메이션과 역할을 부여해, 고메스는 바르사에서 애매했을 뿐만 아니라,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.], 부진한 경우가 많았던 시즌 초반기 페이스 등을 비판하는 편이었다. 이에 옹호측은 슬로우 스타터스런 시즌 중후반기의 미친 성적과 2010년대 바르셀로나&유럽축구 최초의 2번째 트레블처럼 전성기를 이끌고, 팬들에게 [[캄프 누의 기적(2017년)|아름다운 기적]]도 보여주고, 필요할땐 팀을 위해 보드진과 맞짱도 뜰 줄 아는 깡 등을 고려하면 그가 최고는 아니었음에도 최악 역시 아니었던 나름 중상위권 감독이란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. 특히 이는 루이스 엔리케 이후 바르셀로나를 맡은 [[에르네스토 발베르데|감]][[키케 세티엔|독]][[로날트 쿠만|들]]이 한동안 원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엔리케가 재평가 받은 탓도 있을 것이다.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바르셀 암흑기의 시작 비스무리한 지점이 엔리케였다고 보기도 한다. 절친인 [[펩 과르디올라|펩]]이 편집증적일 정도로 미드필드에서 경기 주도권을 잡고 상대 빈틈을 노리며 공격을 외치는 것과는 달리, 적당히 실리적으로 운영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편이었다. 미드필드의 장악력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팀 완성도는 떨어졌지만, 유연하게 변화에 대처하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수준. 이런 면모에 더해 선수 시절 본인 역시 훌륭한 멀티 자원이었던 점 때문인지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에 대한 선호가 높은 편이었다. [[백승호]]가 1군 훈련에 소집되어서 훈련할 때도 멀티성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고 알려져있다. 대개 바르사에서의 루초를 평가할 때 화두가 되는 건 다음과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